안녕하세요.
8월 2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무릉 1 공원에서 40번째 쓰담춘천 활동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르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도 여전히 담배꽁초가 가장 많이 주운 쓰레기 중 하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함께해 주신 두바세 여러분,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사랑손 봉사단,
그리고 시원한 물과 간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시민대학 3기, 4기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히 지내세요.